'펜트하우스' 김현수 "민설아 진범=유진인 줄 몰라…예측불허 대본이 매력"[SS인터뷰②]
  • 입력 2021-01-14 08:22
  • 수정 2021-01-1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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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인터뷰①에 이어)배우 김현수(21)가 SBS ‘펜트하우스’ 속 다부진 로나가 되기까지, 많은 노력이 동반됐다.

김현수는 “사춘기 소녀인 로나의 감정을 잘 이해하려고 노력했다”며 지난 8개월간 로나로 살아온 소회를 밝혔다.

드라마 호흡도 길고 촬영도 유독 길었던데다 캐릭터의 감정선도 복잡한 인물이다보니 김현수에게도 새로운 도전이었다.

김현수는 힘든 촬영을 잘 버텨올 수 있었던 원동력 중 하나로 함께한 배우들을 꼽았다. 그는 “비록 드라마에서는 다들 나쁘지만 실제로는 정말 좋은 분들이라 촬영은 즐겁게 하고 있다. 특히 엄마인 유진 선배님과 가장 많이 촬영했는데 선배님께서 먼저 다가와주시고 촬영장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했다”며 “그 덕분에 모녀 케미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 김영대(석훈) 오빠와도 그 나이대 학생들만의 풋풋한 설렘을 연기하며 즐겁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극중 로나와 석훈의 러브라인도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김현수는 “사실 석훈과의 씬이 많지 않고 다른 장면들에 비해 임팩트가 크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주셔서 놀랍고 감사했다. 특히 미방송분까지 들어간 편집영상이 유튜브 조회수가 엄청 높더라.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펜트하우스’에는 사랑부터 복수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한 데 모였다. 김현수는 “‘펜트하우스’의 매력은 한 치 앞도 모르는 전개와 반전이라고 생각한다. 매 회 예상치 못한 전개로 흘러가서 매주 새로운 재미와 충격을 느끼셨을 것”이라며 “김순옥 작가님의 대본은 놀랍고 거대한 사건들로 가득 차 있다. 전혀 예측할 수 없다. 그 점이 다른 대본들과 다르다고 생각한다. 촬영하면서 설아를 죽인 진범이 누군지 계속 추측을 했었는데 전혀 예상 못했던 윤희가 범인이라는 것을 알고 정말 충격이었다. 이런 반전과 충격이 연속으로 일어나는 게 작가님 대본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김현수는 “시즌 2, 3에서는 시즌 1과는 또 다른 로나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한 명의 캐릭터로 다양한 감정을 연기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작품이다. 시즌 3까지 끝나면 또 새로운 의미가 생길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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