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발랄한 근황을 전했다.
이혜성은 23일 자신의 SNS에 파랑 블라우스와 검정 치마 차림의 산뜻한 사진을 올렸다. 한쪽 어깨를 과감하게 드러낸 블라우스 연출로 발랄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풍겼다.
한편 이혜성은 지난달 22일 3년여만에 동료 방송인이자 전 직장인 KBS 아나운서실 선배 전현무와 결별 사실을 밝혔다.
개인 유튜브채널을 운영 중인 이혜성은 이후 북카페 처럼 꾸민 집을 공개하며 이사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원룸 1.5룸으로 집이 조금 넓어졌다. 집이 조금 넓어졌을 뿐인데 마음의 여유도 늘었나 보다"라며 한층 편안해진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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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이혜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