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의 5연승, 세계 4강 그이상 노리는 '낭랑 우생순'[U-18 女 핸드볼]
  • 입력 2022-08-06 10:42
  • 수정 2022-08-0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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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에 승리후 환호하는 대표팀

한국 여자핸드볼 청소년대표팀이 5일(한국시간) 불메카도니아 스코페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네덜란드와 16강전을 승리로 장식한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제공 | 국제핸드볼연맹

[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파죽지세다. 한국 여자핸드볼 청소년 대표팀(18세 이하)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3연속 4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한국은 지난 5일(한국시간)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열린 제9회 세계여자청소년 핸드볼선수권대회 결선리그 3조 2차전 네덜란드전을 26-24로 이겼다. 조별리그에서 스위스, 독일, 슬로바키아를 차례로 누른 한국은 결선리그에서 루마니아에 이어 네덜란드까지 제압해 파죽의 5연승을 질주하고 8강진출을 확정했다. 독일과 루마니아는 2014년 이대회 결승진출팀이고, 네덜란드는 2010년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유럽 강호다.

김민서(황지정보산업고)와 차서연(일신여고)의 연속득점으로 기세를 잡은 한국은 김지아(일신여고)가 득점에 가세하며 전반을 12-7로 여유있게 앞섰다. 후반 중반부터 상대의 파상공세에 1점 차까지 쫓겼지만, 골키퍼 김가영(인천비즈니스고)의 선방을 등에 업고 리드를 지켜냈다.

김지아가 7점 이혜원이 5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김민서와 김서진, 차서연이 3점씩 꽂아 넣으며 5연승을 견인했다. 골키퍼 김가영은 18차례 세이브를 기록하는 등 방어율 44%로 경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하루 휴식을 취하는 한국은 8일 새벽 8강전에서 스웨덴을 상대한다. 스웨덴은 2010년 우승팀이다. 스웨덴을 넘어서면 2016년 2018년에 이어 3연속 4강 진출 신화를 쓸 수 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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