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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채널에 “어제의 추억들. 사랑하는 엄마 아빠 그리고 나. 아빠는 물개였다 그래서 나도 물개인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희는 가족과 함께 휴가를 즐겼다. 이국적인 풍경을 뒤로 한 채 이다희는 수영복 차림으로 완벽한 비율을 뽐냈다. 시스루 그물 망사 수영복을 소화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176cm의 큰 키를 가진 이다희는 긴 팔다리와 8등신 비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군요”, “행복했겠다! 생일 즐겁게 보냈네”, “너무 예쁘다” 등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이다희는 티빙 오리지널 ‘아일랜드’에서 원미호 역을 맡아 열연했다.
merry0619@sportsseoul.com
